협회소식
| 제49회 인터스테노 총회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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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 7. 22. | 조회수 | 1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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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속기협회는 2011년 국제교류협력사업으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8회 인터스테노 총회에 참가하였다. 협회는 이경식 이사장을 단장으로 한 15인으로 한국대표단을 구성하고 프랑스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IPRS 회의에서 ｢한국 속기계의 현황 및 회의록 발간실태｣에 대해 발표했다. 총회에서는 이탈리아의 Fausto가 회장으로 당선되었고 기타 컨퍼런스, 위원회에서 한국은 각국 대표단과 속기 및 기록업무의 제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속기 월드 챔피언십의 하이라이트인 리얼타임 경연대회에서 한국의 김봉철 회원(한국스테노)은 2위를 차지하였다. 1위는 미국, 3위는 중국에게 돌아갔다. 이는 지난 47회 북경 대회에 같은 종목에 처음 참가한 후 두 번째 도전 만에 우리나라 속기인으로는 처음으로 이룬 쾌거이다. 총 35개국이 참가한 리얼타임 종목에서 한국은 4인이 참가하여 이한나 회원(한국스테노) 6위, 김진호 회원(한국스테노) 10위, 김밀알 회원(국회사무처) 1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이번 파리 총회의 전시회에는 미국, 프랑스, 한국의 속기 기계 및 속기 프로그램 장비가 출품되었는데 우리나라는 한국스테노의 CAS PLUSⅢ를 전시하여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차기 총회는 2년 후인 2013년 벨기에 겐트에서 열린다. 대한속기협회 총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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